호갱님 만드는 명의도용, 야무지게 예방하기

잊혀질만하면 터지는 명의도용 사고. 오래된 휴대전화를 교체할 요랑으로 또, 최신 휴대전화로의 변경을 위해 제공한 개인정보가 일부 부도덕한 휴대폰 판매점의 사적 영리를 추구하기 위해 악용되고 있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사실상 고객은 연체사실을 통보 받거나 별도의 추심기관으로 이관되서야 명의도용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피해 사실을 입증 또한 만만치 않아 어려움을 겪는다는데, 호갱님 만드는 명의도용 야무지게 예방해 보자.

명의도용방지서비스(Msafer)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통신사업자가 협업하여 무료로 제공되는 엠-세이퍼(M-Safer)는 이동전화, 유선전화, 유·무선인터넷 등에 신규로 가입하거나 명의변경을 통해 양도받을 경우, 그 사실을 문자메시지와 이메일을 통해 본인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다.

이외에도 개인의 명의를 도용하여 가입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신규가입 제한·해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방법은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SK텔레콤을 비롯한 KT, LGU+, 알뜰폰까지 가입제한을 설정할 수 있다.

에디터의 야무지게 한마디..!

명의도용으로 피해를 입었을 때 그 사실을 소비자가 입증하기란 무척 어렵다고 한다. 단말기 대금은 물론 위약금까지 청구된 명세서를 받고서야 피해사실을 인지할 수 있으며, 판매자는 이미 잠적한 상태이기에 더욱 그렇다. 설사 운이 좋게 잠적한 판매자를 체포하였더라도 올바른 진술 받기 또한 쉽지 않다고 한다. 때문에 소비자 스스로 명의도용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혹시라도 명의 도용 피해 사실을 알게 되면 가장 먼저 경찰에 신고를 하고, 요금 납부 등 민사적인 부분은 '1372 소비자 상담 센터' 상담과 소비자원에 피해 구제를 신청을 통해 권고·조정 과정을 거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명심하길 바란다.

/야무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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